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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중앙부처 현안사업 건의···광폭행복 이어간다김장호 구미시장은 5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지원과 구미국가제5산업단지 2단계 구역 신속 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 대응에 매진하고 있는 김 시장은 행안부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민 수혜도가 높고 투자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는 도로정비, 안전관리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구미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개·보수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 △구미대로~낙동강변로 도로정비 △오태~남구미IC간 도로 개설 등 총 9개 사업 152억 원이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해서 구미국가산업단지 5공단 2단계 85만 평의 조기착공도 건의했다. 국가제5산업단지 1단계 부지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2단계 부지도 입주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경기 변화와 지방재정 여건 변동으로 국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한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주요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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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대민업무 공무원 보호를 위한 ‘웨어러블 캠’ 도입문경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노출된 대민업무 공무원을 보호하고자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인 ‘웨어러블 캠’ 36대를 도입했다. 웨어러블 캠은 목에 착용하여 사각지대 없이 주변을 촬영·녹음하는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이다. 문경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에만 사용할 방침이며, 민원인에게 녹화 사실을 사전에 알리고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문경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을 발령했으며, 대민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법, 사용기준, 준수사항, 개인정보 보호 등 교육을 20일에 실시했다. 정동한 종합민원과장은 “공무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예방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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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특별법 제정 호소남한권 울릉군수는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13일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장제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그리고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특별법 제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쳤다. 또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실을 각각 방문하여 특별법 제정 건의문을 전달하였으며, 제정에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하였다. 이에 장제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 생각되며,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남 군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홍보활동과 함께 지난 12일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에 참석하여 울릉군 비상대피시설 설치를 위한 공동대응 건의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에 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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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되게 하라”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사교(邪敎)가 있다. 일명 JMS 정명석교(애천교회,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국제크리스천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 등으로 명칭이 계속 바뀜)이다. 이들의 악행이 얼마나 심각한지 OTT서비스 넷플릭스에서 정명석에 대하여 다룬 ‘나는 신이다’라는 방송을 통하여 더욱 두드러졌다. 물론 그전에도 정명석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다 알다시피,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대법원2009도2001 선고: 강간치상․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그런데 출소 후에 또다시 성적인 문제를 일으켰는데, 외국 여자 신도 2명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등 22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이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면, 현 이원석 검찰총장이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라’고 일선검찰에 지시까지 했겠는가? 이에 해당 검찰에서는 엄정하게 수사를 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정명석은 젊은 여성들을 자신의 신부인 ‘신앙 스타’로 뽑아 관리하며 이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왔고, 1만 명의 여성을 하늘의 애인으로 만든다는 것이 하늘의 지상명령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 이곳에 몸담았다 탈퇴하여 지난 30년간 ‘안티 JMS운동’을 벌이고 있는 김 모 교수가 기독교계 방송에 나와 증언한 것을 보면, 정명석이 이런 사교를 구성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제대로 단죄(斷罪)하지 못한 데에는 여러 권력 기관에 속한 사람들의 보호와 비호, 그리고 사건 은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찌 범죄자를 잡고, 사회를 정의롭게 하고, 국민들의 삶을 평안하게 해야 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고약한 범죄자를 두둔했단 말인가? 이들도 공범이나 마찬가지이다. 정명석의 온갖 범죄행위는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 그리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정명석의 더러운 범죄행위를 도와주므로 계속 억울한 피해자들이 발생하게 만든, 권력기관의 당사자들도 찾아내어 엄벌로 다스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교 집단은 종교를 빙자하여 반종교적, 반사회적, 반윤리적, 반도덕적 집단임을 깨달아, 이곳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빠져나와야 한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이참에 각 피해자들의 진술을 통하여 드러나고 있는 성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JMS 정명석 집단이 과거에 저지른 여러 가지 범죄행위에 대한 것도 엄밀히 조사하여 필벌(必罰)로 다스려야 한다. 교계 언론에 의하면 JMS 정명석교는 기독교의 교회 간판을 달고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파악된 것만도 100여 개가 된다고 한다. 그 사이 이들은 정통 교회를 빙자하여 얼마나 마각(魔脚) 행위를 했겠는가?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나게 하여 선량한 젊은 여성들과 국민들, 그리고 성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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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지수 ‘14위’ 이라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IS(Islamic States)가 이라크 영토를 상실한 후 이라크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의 주된 요인은 이란정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무장세력들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역사적 전통이 있는 교회들(앗시리아 동방 정교회, 시리아정교회, 시리아가톨릭교회, 알마니안정교회)은 무자비한 폭력과 차별, 특히 이슬람 군사조직과 비-기독교인 지도자들에게 심각한 폭력과 차별을 당한다. 기독교인들은 또한 정부 관료들로부터 차별을 겪는다. 기독교인들은 재산상속권이나 결혼할 권리를 잃을 위험에 처한다. 박해와 차별의 주된 요인은? 이슬람의 압박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인종(쿠르드인, 이란인, 아랍인)에 관계 없이 수니파와 시아파 무슬림들로부터 박해를 경험한다. 이슬람 무장세력의 영향으로 북부의 이라크-쿠르드 지역(IKR)을 포함하여 이슬람적 의식이 국가의 새로운 요소가 되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 개종자들은 감시를 받고 있다. 혈족에 의한 탄압 이라크 사회는 매우 부족적인 사회이다. 특히 이슬람 종파간 분쟁에 의해 분열된 지역들(과거 IS가 통치하던 영토 대부분)이 그렇다. 이러한 부족주의는 이슬람과 혼합되어 있고, 이는 무슬림 배경을 갖는 개종자 기독교인들에게 영향을 준다. 민족 및 부족 그룹들은 배타적 아젠다를 표방하는 정당을 구성한다. 기독교인들은 매우 쉬운 표적이다.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력의 사례들 ●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니느웨(Ninewah) 지역 바르텔라 마을에서 약 30명의 기독교인들을 납치했다. 납치된 사람 일부는 폭행을 당했다. ● 2021년 5월, 터키의 폭격작전으로 미스카, 잘락, 찰키 지역의 기독교 마을의 가옥들과 기타 건물들이 파괴되었고, 2021년 7월, 많은 면적의 땅이 불에 탔다. 이라크 북부지역에서는 터키군의 공격으로 기독교 건물 2채가 파손되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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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 운영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관심입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제고와 예방을 위해 2022. 2. 15.~ 3. 31.까지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021년 12월 관내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발생했던 노인학대와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와 노인학대에 보다 적극 대응하고 시설장과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김천경찰서 및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조를 통해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 운영하게 되었다. 노인학대는 노인에 대한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하는 것으로 노인복지법에서는 노인을 상해, 폭행, 성폭행·성희롱, 유기·방임, 구걸하게 하거나 노인을 이용하여 구걸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금지행위로 규정하고 처벌 또한 엄중하다. 노인학대는 피해 사실을 숨기거나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쉽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변에서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요하고, 당사자인 노인도 참지 말고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노인학대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입니다. 시민 모두가 집중 신고 기간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주변의 노인들에게 관심을 두고 노인을 존중하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 김천시에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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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민원실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 실시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2일 최일선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을 위해 민원실 민원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청도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하는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담당 공무원의 선제적 대응, 민원인 대피, 피해자 구조 및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가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 민원실과 9개 읍·면사무소에 비상벨 설치(12개소)와 CCTV를 설치했으며, 매년 모의훈련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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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 실시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위해 영덕군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위해 관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1기) 6월 3일부터 4일, (2기) 6월 10일부터 11일로, 민원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나누어 일선 창구민원 및 인허가, 사회복지 분야 민원담당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등 다양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관리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명상, 마음건강 관리법, 뮤지컬 힐링, 건강음식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경북형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덕군은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보호대책으로 지난 5월 청원경찰을 채용하여 오는 7월부터 군청을 방문하는 모든 군민과 공무원에 대한 안전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과 보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영덕군보건소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한 민원담당공무원 전용 심리상담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으로 민원공무원 역량강화는 물론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군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위해 관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영덕군 제공)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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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논평, “‘정인이 사건’, 교회의 도덕성 교육 실패 보여줘”아동학대 예방정책 총체적 허점 반성하고, 이를 방지할 법·제도 정비 요청 가해 양부모가 목회자 자녀 ··· 한국교회의 도덕성, 인성교육 재정비 촉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양부모로부터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 “아동학대 예방정책의 총체적 허점을 철저히 반성하고 이를 방지할 법, 제도 정비가 요청된다”고 밝혔다. 또 “가해 양부모의 양가 모두 목회자의 자녀라는 충격적인 사실은 교회의 도덕성 교육 실패를 보여 준다”며 “한국교회의 도덕성, 인성교육 재정비를 촉구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8일 논평에서 “2021년 새해 벽두부터 양부모의 상습 폭행으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입양아 학대사망 사건)에 대한 전 국민적 추모와 공분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희생되어야만 비로소 책임 있는 어른들이 아동의 안전과 복지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너무나 슬프고 기막힌 현실”이라고 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정인이 사건’을 근본적으로 되짚어보면서 아동학대 예방정책의 총체적 허점을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며, “이 사건에서는 가혹한 폭행이 장기간 상습적으로 일어났지만 근원적 대책은 그 어느 곳에서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해야 할 현 정부와 정치권 대응도 무책임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엄중한 비판을 결코 비껴갈 수 없다”며 “보여주기식 입법이 아닌 어린아이들이 동심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해법을 강구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 개정만으로 아동학대를 막는 데 현실적 한계가 존재하므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입양문화의 위축이나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낙인 및 편견으로 왜곡되어선 안 된다”고 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정인이 사건’에서 가장 뼈아픈 것은, 가해 양부모의 양가 모두 목회자의 자녀라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라며 “도덕성의 실패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존폐의 위기의식 속에 교계 지도자들의 타락과 부패에 대한 권징은 물론, 교인들의 부도덕성에 대한 훈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가해자 부모들은 하나님과 세상 앞에 속죄하는 심령으로 목회직을 스스로 내려놓고 참회해야 하며, 가해자들을 키워낸 A학교는 ‘기독교 사학의 명문’이라는 자부심을 내려놓고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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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00~3000명의 폭도들이 반기독교 선동, 크리스천 가정집 파괴인도 차티스가르 주의 싱가푸르의 한 마을에서, 9월 22일, 23일에 크리스천들이 외국 종교를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마을 주민들은 크리스천 성도들의 집들을 공격하고 부수고 집안의 물건들도 파괴했습니다. 현지 성도들에 의하면, 2,000~3,000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몰려왔습니다. 경찰도 이들을 저지하지 않았습니다. 폭도들은 “너희가 기독교인이 돼서 우리 신들이 우리에게 분노했다! 우리 신들이 더 이상 우리 기도를 듣지 않는다구!”라고 소리치며 성도들을 폭행했고, 약 75명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한국오픈도어 제공)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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